


사망하셨습니다.
화원고등학교는 [사망자 언팔제] 입니다.
사망자들은 사망자들만을 위한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생존자의 이야기는 죽음으로써 모든게 끝나는건 아닙니다.
사망자 전용 시스템
*사망자는 생존자들과 대부분의 소통이 중지됩니다. 이를 위한 전용 시스템입니다.
< 포춘텔러? >
포춘텔러가 [당신] 의 목소리를 출력합니다. 신청서 제출시 작성된 캐릭터 한마디를 포함하는 포춘텔러와 대화중일 생존자를 위해 5개의 문장이 추가됩니다.
' 아직 이야기가 남은 이들이 이야기가 끝난 자를 기억 할 수 있도록, 기록보관소는 당신을 대변할게요. '
*너무 자주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춘텔러 자체 대사 역시 추가됩니다.
< 사망자간 소통 >
모든 사망자는 서로 팔로우하여 함께 소통 가능합니다. 못다한 이야기, 그동안의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.
'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지는 말아요. 하지만 너무 일찍 만나는 것 역시 좋지 않겠죠. '
< 상점이용 무제한! >
더 이상 상인이 [당신] 에게 반응하지는 않지만, 기억파편을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. 죽은 이들이 서로의 이름을 마음껏 꾸밀수도 있겠죠. 하지만 명찰을 생존자에게 발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
' 뭘 하고싶었는지 기억하고 있는게 있지 않아? '
*상인 | @who_hwh2 계정에 간단하게 이용한다는 디엠을 남겨둠으로써 사용가능합니다. 전달하는 아이템의 경우(명찰 등)에는 정상적으로 기록보관소를 통해 전달됩니다.
< 생존자와 당신 >
생존자들이 [당신] 을 그리워하며 기억파편을 소모해 '생존자의 기억 속의 당신'으로써 한 챕터동안 대화가 가능해집니다. 사망자인 당신은 그 생존자의 기억에 [응답 / 미응답] 선택 가능합니다.
' 그러니까 나는… 네가 기억하는 나야. 진짜가 아니라는 뜻이지. '
< 마지막 편지 >
이성을 잃기 전에 [당신]이 미리 남겨둔 한 장의 편지입니다. 사망자는 사망 후, 러닝중 단 한 번 생존자에게 한 장의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.
' 네가 이 편지를 확인할 시점에 나는 이미…. '
*상점의 편지지와 동일하게 기록보관소 | @Archive_hwh2 를 통해 전달됩니다. 편지 작성은 NPC계정을 이용해주세요.
< ! 망자화 ! >
[당신] 은 어쩌면 [망자]로 변했을지도 모릅니다. 이미 변해서 생존자들을 위협했을지도 모를 일이죠. 이성을 잃은 당신의 육체는 죽음을 초월한 망자로써 화원고등학교 어딘가를 떠돌게 할 수 있습니다.
' 많은 이들을 구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, 하나의 범주로 구분 할 수 없는 망자들 역시 존재한다. 그러니 부디 조심해라. '
*외관만 사망자의 모습일 뿐 기존에 등장한 망자와 같이 이미 밸런싱이 진행된 특수망자와 동일한 능력치로 등장합니다. 어쩌면, 생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