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궁금하신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도움을 주는 기록보관소입니다.
검색하신 키워드 ‘불살자’의 결과입니다.
테러리스트들은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도, 이후에도 크고작은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. 2020년 대한민국;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'사신(死神) 신봉자들'은 스스로를 ‘불살자’라고 자칭했습니다.
'영원의 힘 앞에 굴복하라'며 강압적인 종교권유, 무차별 폭행 및 살인, 종교단원 내 집단자살 등의 행동으로 ‘불살자’는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. 이 비정상적인 행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기는커녕, 더욱 '종교'의 구실을 갖추어 힘을 키워나갔습니다.
‘죽음으로 하나 된다’라는 기형적 신념은 곧 광기로 이어졌습니다. 해당 종교를 믿지 않는 이들은 이단으로 여겨져 공개적인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. 군대 수준으로 무장한 조직은 나이, 성별 등을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한 테러를 일으켜 국가적 초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.
아래는 2017년 06월 10일 20시 25분 경 업로드 되었던 기사의 제목입니다.
[ 잇따른 화학테러로 전국이 병들다. 국가 존속을 위한 '테러와의 전쟁'… ]
이에 대응하는 ‘불살자’ 연관 키워드 화원고등학교 ‘학생 보호 프로그램’ 에 대한 정보를 불러옵니다.
[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용납할 수 없던 화원고등학교는 ‘절망적 사태의 종결까지 학생들을 지킨다’라는 명분 하, 화원 재단의 결정으로 학생 보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.
모든 학생은 보호자의 동의 하에 학교에서 보호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며, 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보여져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. ]
기록에 따르면, 모든 학생은 지금까지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화원고등학교에서 안전히 보호받고 있습니다.
특정 단어의 메세지 출력 활성화에 대한 소문은 거짓입니다.
실제로 단어를 통해 메세지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은 이용자의 착각으로 드러났습니다.